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문단 편집) === 배경 음악에 필름 스코어링 방식을 도입 === BGM은 [[마법사의 밤]]의 음악을 담당한 [[후카사와 히데유키]]가 맡았다.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은 2쿨 기준 30~40곡 정도를 먼저 만든 후에 이를 영상에 삽입하는 프리 스코어링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본작은 음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다는 유포테이블 사장 콘도 히카루의 강력한 주장으로 극장판에서 주로 사용되는 [[http://www.youtube.com/watch?v=kehxa2kHx9Q#t=52|필름 스코어링]]을 채용하였다. 이는 먼저 영상을 만들고 거기에 맞춰 음악을 만들고 조정하는 방식이므로 각 장면마다 매번 상황과 인물에 보다 어울리는 음악을 새롭게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카사와의 언급에 따르면, UBW는 시로와 린의 이야기이므로 이 둘의 테마를 먼저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작업을 했다는 모양이다. 본작에서는 동일한 등장인물의 테마곡이라고 하더라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변하게 된 인물의 심리 등을 반영하여 다른 버전을 준비하는 식으로 영상의 내용에 맞춰 BGM을 세밀하게 조정하였다고 한다.[* 예를 들어, #08화의 마지막 장면의 경우 3곡을 준비한 후 더빙 현장에서 스탭들과 의논하여 한 곡만을 채택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1쿨용으로 제작된 곡만 무려 220곡(기존 곡을 변형한 곡을 제외한 순수한 100곡), 2쿨까지 통틀면 약 400곡에 달했다고 한다. 덕분에 영상과 일체감이 높은 배경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지만 곡 자체는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다만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 중에는 매번 새로운 곡을 준비하는 탓에 일부 캐릭터 테마곡을 제외하면 반복 사용되는 곡이 거의 없기 때문도 있고, BD 발매판에 비해 방송판의 볼륨이 확연히 작아서 존재감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 어째서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지는 의문.] OST는 블루레이 박스에 특전으로 포함되었으나 워낙 곡이 많아 모두 수록되진 못하였다. 주로 인상적이었다는 곡으로 꼽히는 것은 아처 테마곡, 린 테마곡, 3화와 10화의 전투신에 사용된 음악을 뽑는다. 여담으로, 모든 에피소드에 필름 스코어링 방식을 적용한 TVA는 UBW TVA가 '''최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